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투 자극제 (문단 편집) == 현실에서의 사례 == [[제2차 세계 대전]]때는 [[추축국]], [[연합국]]을 막론하고 [[메스암페타민]]을 병사들에게 보급했다. 주된 목적은 반사신경을 빠르게 한다던가가 아니라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것이지만 병사들의 전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급한 약물이라는 점에서 전투 자극제의 모티브가 되었다고봐도 무방하다. '''물론, 정확히 말하자면 메스암페타민은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몸에서 피로감을 느끼지 않게끔 효과적으로 뇌를 속이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몸에서 피로를 느끼지만 못하게 할 뿐이고, 그간의 피로가 오롯이 뇌와 신체에 쌓이는 부작용으로 인해 훨씬 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현대에도 아프리카에는 향정신성 마약류가 난무하여 당연히 군벌도 그것을 사용하고 있으며, [[블랙 호크 다운]]에서 5.56 mm 총탄의 저지력이 부족했던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흥분작용에 의해 옆 사람이 총에 맞아도 공포를 느끼지 않고, 스치거나 관통하는 정도로는 고통을 무시하고 날뛰었던 것. 미군 역시 아프가니스탄 이래 부족한 병력으로 많은 임무를 수행시키다 보니 파일럿들이 각성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나마 상식적인 것이라면 전투식량에 커피콩 초콜릿(볶은 커피콩에 초콜릿을 코팅한 것)이나 카페인 껌 등을 추가하기도 한다. [[파일:2017-11-04 10_10_07-국방 R&D과제 목록 _ R&D 과제 _ DTiMS 열린정보마당.png]] [[http://dtims.dtaq.re.kr/vps/selectBusinessInfo.do?wiselog=911156002|출처]] 한국에서도 공군사관학교 주관, 국방연구소 관리로 '''신경정신계 조절, 신체적 기증강화 및 복합 생리조절'''을 위한, 전투 자극제와 다를 바 없는 물질을 탐색 개발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카페인]], [[타우린]], 당 성분이 다량 함유된 [[에너지 드링크]]를 이 전투 자극제에 비유하기도 한다. 실제로 카페인 또한 [[메스암페타민]]과 하는 작용[* 신경각성, 사고가속, 식욕억제, 피로망각, 이뇨, 대사량 증가 등등]은 비슷하다. 약효의 강도, 후유증, 의존성이 메스암페타민에 비하면 굉장히 낮아[* 카페인 중독이란 말이 있는 만큼 중독/의존성이 없지는 않지만 마약 중에서도 후유증과 의존성이 높은 메스암페타민과 비교하면 '굉장히' 낮다.] 신체가 수복 가능한 정도의 소모가 있을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